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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유식

[토론토_육아] 돌 아기 이유식과 유아식 반찬 2 돌이 지나고 13개월인 현재 우리 아기가 먹고 있는 이유식과 유아식 반찬을 포스팅 하는 중입니다. 언제까지 해야할까...ㅋㅋㅋ #치즈계란말이- 계란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효자반찬!! 계란말이에 치즈를 넣어서 고소함을 더했다. #호박버섯볶음- 그린호박의 껍질을 벗겨내고, 양송이 버섯을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아냈다. #전복모듬채소진밥- 한국의 맘마밀 이유식을 지인에게 받은게 있어서 먹여봤다. 전복이 들어있다니!! 와옹!!! #잡채- 닭고기큐브와 불린 표고버섯, 양파, 시금치를 잘게 썰어서 볶았다. 두돌 전까지 왠만하면 간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참기름만 넣어줬다. 그래도 기본 채소들의 육수들이 어우러져 맛은 있었다. (애기가 잘먹으면 맛있는거 ㅋㅋㅋ) 어제 남은 잡채에 감자양파볶음만 추가했다. 감자와 양.. 더보기
[토론토_육아] 돌 아기 이유식과 유아식 반찬 1 12개월이 지나고 13개월에 접어들어서야 유아식 반찬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아들은 아직도 이가 4개정도 밖에 없어서 부드럽지 않으면 뱉어버리므로... 다른 애기들 보다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내 아기의 상황에 맞게 그냥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정확히 393일부터 유아식 반찬을 시작했는데, 이 시기 보통 아기들은 진밥을 먹지만 우리 아기는 아직 진밥을 넘김에 있어서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그냥 밥은 이유식 밥으로 하고 반찬만 따로 만들어 집어 먹을 수 있게 만든다. (특히 고기 같은걸 줘보니 씹기 힘들었는지 다 뱉어버려서 그냥 후기 이유식 스타일로 밥에 섞어서 주기로 결정했다.) #청경채닭고기볶음- 청경채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미리 만들어둔 닭고기 큐브를 하나 넣어서 섞어주었다. 볶을때는 물을 살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