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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온타리오 주, 6월까지 락다운 한번 더 연장 (Stay at Home) 온타리오 주 정부는 6월 2일까지 스테이 앳 홈 명령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더그포드 주 총리는 5월 13일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발표를 했는데요. 4월 8일부터 온타리오 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스테이 앳 홈 명령은 당초 5월 19일에 기한이 만료된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포드 주 총리는 "공공 의료 대책이 시행된 결과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성급하게 행동할 수는 없다"라며 ICU의 수치가 낮게 유지되어 병원의 수용 능력이 유지되도록 계속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2주 동안 현 상황을 유지하며 매일 기록적인 숫자의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계속한다면 이번 7,8월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온타리오 주.. 더보기
온타리오 주 3번째 락다운.. Stay at Home 명령..!! [온타리오 전 지역, 4월 3일부터 28일간 셧다운 돌입]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목요일 퀸즈 파크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보다 강력해진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온타리오주 전체가 4월 3일 토요일 12:01 a.m.부터 28일간 셧다운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온타리오주는 보건 지역별로 나누어져 각각의 지역에 COVID-19 상황에 근거해 다양한 색과 단계별로 일련의 룰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온타리오 셧다운이 시작되는 이번 토요일부터 온타리오주 전역 레스토랑의 실내 및 패티오에서의 식사가 중단되며, 피트니스센터 및 헬스장 또한 영업 중단됩니다. 퍼스널 케어 비즈니스 또한 영업할 수 없습니다. ​[온타리오 셧다운, 지켜야 할 주요 사항] - 실내에서의 공공행사 및 친목모임 .. 더보기
캐나다 입국 후 호텔 격리 3일 시작_20210213 2021년 2월 22일 이후 캐나다 입국하는 사람들은 출발 전 정부가 지정한 호텔 (공항에서 10Km 미만, 셔틀버스 가능한 곳)을 예약하고 비행기에 올라야 합니다. 대상은 모든 여행객 (시민권, 영주권, 난민, 학생 상관없이 5세 이상의 모든 입국자)에 해당합니다. *** 출발 전 준비해야 할 것 3가지..! *** 1. COVID-19 PCR 음성확인서 2. 호텔 예약 확인서 3. Arrive CAN 앱, 자가격리 계획서 등록 캐나다 도착 후 공항에서 코로나 테스트를 실시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한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3일간 대기합니다. 음성이 나와야 본인의 격리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주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항공편이 경유인 경우, 처음 캐나다에 도착하는 공항의 호텔을 예약해야 합니다. (.. 더보기
캐나다 입국시 PCR Test 필수, 호텔 자가격리 3일에 2000불 자비부담 결정_20210129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월 29일 오타와 기자회견에서 변이 코로나 19 유입 차단을 위해 정부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몇 주 내에 상세적인 내용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주 부터 모든 국제선 여객기는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이 네 곳에서만 착륙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항공편 출발지에서 탑승 72시간 전 코로나 19 검사의 음성 확인서를 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모든 입국자는 공항 현지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정부 지정 호텔에 3일간 머물면서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비용은 여행자 자비로 부담해야 하며, 한 사람당 캐나다 달러로 2000불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오는 입국자는 현재 방식대로 자택 등에서 2주일 간.. 더보기
온타리오 주, 두번째 비상사태 선포. Stay At Home!!! _20210112 온타리오 주 정부가 팬더믹 이후 두 번째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stay at home 명령을 내렸습니다. 더그포드 주총리는 오늘 발표한 비상사태가 적어도 28일 동안 유효할 것이며, stay at home 명령은 오는 목요일 1월 14일 오전 12:01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오는 목요일부터 온타리오 주 거주민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하네요.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 외출은 식료품점, 약국가기, 헬스케어 서비스 방문, 운동, 필수 업종 근무이며, 주 정부는 온타리오 주의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온타리오 경찰, 지방경찰들에게 Stay at home 명령에 따르지 않는 개인에게 티켓을 발부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정부의 새로운 방침 및 기본 방침을 따르.. 더보기
캐나다 퀘벡 주 결국 통행금지 결정_20210107 퀘벡은 이번주 토요일에 완전한 폐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다시 한번 통제 불능이 됨에 따라, 캐나다 최초로 통금 시간을 지정하는 주가 되었습니다. 프랑수아 레고 총리는 수요일에 포괄적인 규칙을 발표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가를 무디게하기 위한 "충격적 조치"를 취했습니다.퀘벡 주가 수요일에 2,641명의 새로운 바이러스 확진자 사례와 47명의 사망자를 발표하면서 봉쇄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퀘벡 주 거주민들은 저녁 8시부터 아침 5시까지는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슈퍼마켓들도 저녁 7시 또는 7시 30분에 매장을 마감해야 합니다. 이 정책은 토요일 부터 4주간, 2월 8일까지 시행됩니다.초등학생은 1월 11일에 개학예정이고, 세컨더리 학생들은 온라인을 진행하다가 18일 개학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