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일기] 2014년 대만 타이페이 여행 (Taipei) 나의 여행 스토리 [12]인천- 타이페이- 인천5박 6일 자유여행2014년 6월 스쿠트 항공 초특가 항공권이 떠서 엄마랑 막내이모랑 함께 대만 타이페이 자유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스쿠트 항공이 밤 비행기여서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이었는데 그 시간에 밖으로 나가자니 애매해서 공항에서 몇 시간만 대기한 뒤에 날이 밝으면 움직이기로 했다.공항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엄마랑 이모는 본의아니게 노숙을 하게 된다~ (죄송;;;) 그리고 이른 아침에 공항 푸드코트에서 우린 콘지 (죽)를 한그릇씩 사먹고 숙소로 출발!숙소는 서울의 명동이라고 할 수 있는 "시먼딩"이란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타이페이의 첫 느낌은 서울과 도쿄와 비슷한 느낌.. 복잡하고 사람많고 쇼핑거리, 먹거리가 꽉 들어찬 번화가의 모습이었다... 더보기 [여행일기] 2014년 태국 꼬창, 방콕 자유 여행 (Bangkok, Koh Chang) 나의 여행 스토리 [11]인천- 방콕- 꼬창- 방콕- 인천6박 7일 자유여행2014년 4월 혼자 떠나는 태국 자유여행을 계획 했다. 태국 방콕은 이미 패키지 여행으로 두번이나 갔었던 곳이지만...이 전에도 언급했듯이 (방콕 패키지 여행편 글을 참조해 주세용..) 패키지 여행으로 가면 정말 기억엔 하나도 안남기 때문에... 새로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이 참... 새롭기만 했다.. (두번이나 가서 뭘 한것이냐...!)아무튼 방콕을 집중적으로 보고, 휴양지인 섬 하나를 골라 스노쿨링 하고 오는 것으로 아웃라인을 잡고 준비를 시작했다.방콕에서는 무조건 카오산 로드에 숙소를 잡기로 결정.. 패키지로 가면 카오산 로드는 가지 않는데 여기가 진정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라...꼭!! 너무너무 가보고 싶.. 더보기 [여행일기] 2013년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Cebu) 나의 여행 스토리 [10]인천- 세부 - 인천 4박 5일 항공권 + 호텔 포함 자유여행2013년 5월여행 병이 났는지.. 항상 여행사 상품을 검색하고, 항공권을 검색하는 나를 발견했다. 친구랑 얘기하다가 급 여행 갈래 어떡할래 하다가 바로 항공권이랑 호텔 포함하는 상품을 검색해서 필리핀 세부로 가기로 결정!!이 친구는 예전에 중국 배낭여행을 같이 갔던 친구인데 이번에 두번째 여행을 같이 가게 되었다. 일단 여행 경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장 저렴한 옵션으로 검색을 했다. 항공사는 제스트 항공이었는데... 내가 타 본 비행기 중 최악이었다. >.. 더보기 [여행일기] 2013년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Japan Osaka) 나의 여행 스토리 [9]인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고베- 교토- 오사카- 인천2013년 2월 6박 7일 자유여행엄마랑 일본 오사카로 일주일 자유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나는 일본에서 어학 연수를 하면서 다녀왔지만 엄마는 한번도 못가봐서 내가 가이드 할 겸 갔던 곳이지만 또 가게 되었다.한번 갔었던 곳 인데다가 일본어를 할 줄 알았기 때문에 전혀 어려움은 없었다. (좀 많이 빡세게 걸어서 엄마가 힘들어했지만 ^^) 오사카 여행의 필수 아이템인 주유패스는 한국에서 2일권으로 미리 구입해서 갔다. (주유패스에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로 가는 라피도 Rapido 왕복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사용하기 편리하다.)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이 있는데 우리는 2일권을 사서 2일동안 .. 더보기 [해외체류] 2009- 2011년 호주 워킹홀리데이_2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케언즈, 멜번) 나의 여행 스토리 [8-2]인천- 시드니-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브리즈번- 케언즈- 멜번- 시드니- 인천2년 워킹 홀리데이 + 1년 학생비자 체류2009년 11월- 2012년 12월 시드니에서 4개월정도 아르바이트에 치여 지쳐가고 있을 때, 내 비자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워킹 + 홀리데이. 워킹만 하던 나는 홀리데이가 필요했다.그래서 일하는 곳에 2주 노티스를 주고, 바로 비행기 표를 알아보기 시작. 그리고 내가 잘 하는 여행 계획 짜기 시작.일단 시드니에서 케언즈까지 올라가보는 계획을 짰다.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바이런베이 이야기)처음 갈 곳은 골드코스트. 퀸즐랜드 주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서퍼들의 도시이다. 나는 호주날씨로 치면 겨울에 간 것이기 때문에 비.. 더보기 [여행일기] 2009년 동유럽 패키지 여행 (독일, 체코, 폴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나의 여행 스토리 [8] 인천- 프랑크푸르트(독일)-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체코)- 아우슈비츠- 비엘리츠카- 크라쿠프(폴란드)- 슬로바키아 경유- 부다페스트(헝가리)- 비엔나- 짤츠캄머굿- 짤츠부르크(오스트리아)- 로텐부르크- 프랑크푸르트(독일)- 인천2009년 2월 8박 10일 여행사 패키지 상품 여행을 가게 된 계기와 같이 간 사람들은 누구인가..!?밤 늦게 홈쇼핑을 보다가 엄청 싸게 나온 동유럽 패키지 딜이 뜬걸 보고 말았다. 여행 상품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던 때라 유심히 보다가 이건 왠지 가야할 만큼 엄청 저렴하고 상품이 괜찮아보여 엄마한테 얘기를 했고, 엄마가 이모들에게 얘기를 하면서 우리의 여행 파티원들이 완성되었다.엄마랑 나랑 엄마의 동생 두분 (나에겐 이모들) 이렇게 넷이서 같이.. 더보기 [여행일기] 2005-2006년 인도/ 네팔 배낭여행 나의 여행 스토리 [6]인천- 카트만두- 포카라- 카트만두(네팔)- 델리- 아그라- 엘로라- 아잔타- 뭄바이- 고아- 델리(인도)- 카트만두(네팔)- 인천40일 배낭여행2005년 12월- 2006년 2월엄마랑 네팔에 가게 된 이유는 오빠가 코이카 KOICA라는 한국 국제협력단의 협력요원으로 파견을 나가있었기 때문이었다. 네팔에 간 김에 엄마랑 단 둘이 인도 배낭여행도 가보자 하는 계획도 짜게 되었다. 오랜만에 오빠를 보러간다는 것도 좋았지만, 네팔 히말라야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훨씬 더 좋았다.엄마는 먹을 것부터 오빠가 필요하다고 한 모든 것을 준비해 이민가방 두개를 꽉꽉 채우기 시작했다. (호빵에 던킨도너츠까지 사가지고 갔으니...)오빠가 네팔은 꽉 잡고 있고, 나는 인도여행을 한번 해봤으니까 이.. 더보기 [여행일기] 2005년 태국/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 나의 여행 스토리 [5]인천- 방콕(태국)- 씨엠립(캄보디아)- 방콕(태국)- 인천4박 5일 여행사 패키지 상품2005년 2월 즈음 엄마랑 교회 집사님이랑 그분의 딸이랑 넷이서 방콕, 앙코르와트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되었다.배낭여행이 재미는 있지만 짧은 기간의 여행이라면 패키지 상품이 어떤 때는 더 저렴하기도 하다. 가이드가 친절히 설명을 해주고, 숙소와 교통, 음식까지 풀코스로 제공이 되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기념품점에 들러야하고(쇼핑 커미션을 가이드가 따로 받는다고 한다),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며, 내가 준비한 여행보다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패키지 여행은 방콕과 캄보디아 투어인데 방콕보다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주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