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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McDonald’s BTS Meal (캐나다 맥도날드) “보라해” 의미..?! 맥도날드가 2021년 5월 26일부터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The BTS MEAL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BTS Meal 에는, 맥 너겟 10조각, 후렌치 후라이 (M), 소프트드링크 (M), 그리고 BTS 멤버들이 직접 선택하고 한국의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스위트 칠리소스"와 "케이준 소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11.99$, 택스포함하면 13.55$입니다. BTS Meal 은 1130 칼로리라고 하네요. (패스트푸드답게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네요.) 맥도날드 앱에 들어가면 이렇게 메인화면부터 BTS Meal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Inspired by McDonald's South Korea라는 글귀가 뭔가 자랑스럽네요. 맥도날드 앱으로 주문하고 픽업을 갔습니다. 매장 .. 더보기
단짠매력!! 허쉬 초코렛 프레첼 Hershey's Chocolate Pretzels 마트에 갔다가 세일하고 있는 허쉬 초코렛 프레첼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원래 하나에 4불 넘는데.. 두개 8불.. 읭??? 그렇게 큰 세일이 아님에도 홀랑 넘어간 나란 녀자 호갱인가요...?! 어찌 됐건 두 봉지를 집어봅니다. 외관은 이렇게 허쉬라고 크게 쓰여있고 초코에 빠진 프레첼 그림이 있네요. 뒤엔 늘 그렇듯 성분 표시와 칼로리.. 칼로리는 폭탄이었습니다. 8조각에 180칼로리... 먹어보니 8개는 순삭인데 말이죠...ㅠㅠ 안에는 늘 속은듯이 공기 충전으로 인한 과대포장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꺼내 찍어봤습니다. 허쉬 밀크 초코렛이 전체적으로 프레첼을 감싸고 있고, 다크초코렛이 드리즐 되어 있네요. 저렇게 손에 놓고 사진 찍는데 초코렛이 녹아가는 게 손 끝에 느껴졌어요. 실온에 놓고 먹으면 요.. 더보기
[토론토_육아] 아기 선크림 추천 Thinkbaby Sunscreen SPF 50+ 토론토에도 슬슬 봄이 오고 있습니다. 햇빛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꼭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노화 걱정..ㅠㅠ), 22개월인 아들은 여태 선크림을 발라주지 않았습니다. 햇빛이 심한 날은 외출을 되도록 삼가하였고, 모자나 가림막 (유모차 탔을 때) 등으로 햇빛을 차단해주는 게 다였거든요. 뭔가 선크림은 화학적인 화장품 느낌이 강해 (다른 로션이나 바디워시도 따지고 보면 다 화학 제품인데 말이죠) 발라주길 주저하였는데, 이제는 아기가 많이 컸고, 제 통제를 벗어나 막 돌아다니기 때문에... 선크림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괜찮은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토론토 맘카페와 주위 애기 엄마들한테 물어.. 더보기
대쉬 미니 와플기 (feat. 와플, 크로플, 인절미 와플 만들기) Dash Mini Waffle Maker 코시국에 늘어가는 건 집에서 해 먹는 요리 또는 베이킹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요즘 핫한 아이템인 와플메이커를 구입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습니다. Bed Bath & Beyond 라는 곳에서 인터넷 주문을 넣고 Curbside Pickup으로 픽업해왔습니다. 20% 쿠폰을 써서 택스포함 CA$18.08에 구입 완료..!! 제가 구입한 대쉬 미니 와플 메이커입니다. 민트색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그냥 빨강이로 데려왔습니다. 박스 샷. 크기 비교를 위해 머그컵을 옆에 두었는데, 비교가 되시나요? 사이즈가 초 미니 사이즈입니다. 전기코드를 꽂으면 파란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저 불빛이 켜졌다 꺼졌다 반복됩니다. (나름 타이머로 움직이는 듯 하나 타이머를 볼 수 없습니다) 처음에 꺼내보고 무슨 장난감같이 작.. 더보기
킷캣 그린티 아이스크림 Kitkat Green tea Icecream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만, 그것도 커피, 바닐라, 초코, 가끔 그린티 맛만 사서 먹어왔는데... 이 날은 하겐다즈 옆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었던 킷캣 아이스크림이 눈에 들어왔다. 하겐다즈도 이것도 둘다 세일중이라.. (4.99$) 의심없이 하겐다즈를 줍줍하고, 킷캣을 살까말까 고민 백만번... (맛없으면 어째~~~ 구관이 명관이야... 이럴까봐) 그러다 그냥 그래 하나만 일단 사서 먹어보자 하고 카트에 담았다. 일단 외관은 킷캣 특유의 빨간 포장지에 맛차 그린티 라고 써있다. 처음에 색깔만 보고 피스타치오인줄 알고 패쓰하려했으나, 읽어보니 그린티네..!! 그래서 눈길이 다시 감.. 성분표인데..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의 적이 맞습니다.. 칼로리 생각하면 못먹는데... 누가 그랬다..맛있으면 0 칼로리라고..... 더보기
킨더 어드벤트 캘린더 초코렛 kinder Advent Calendar Chocolate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어드벤트 캘린더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고 한다. Advent 가 강림절이라고 하는데 기독교에서는 크리스마스 즉, 예수님 탄생 전 4주동안을 말한다고 한다. 난 유럽도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봤고, 호주에서도 살아본적이 있는데 왜 이걸 작년에 알게 된건지.. ㅋㅋㅋ 작년에 무심코 마트에서 이쁜 초코렛 상자들을 팔길래 그냥 크리스마스 초코렛인가보다..했는데 알고보니 어드벤트 캘린더였던 것.. 그땐 이미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아서 사기엔 너무 늦은 느낌.. 올해는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11월부터 보이던 이 어드벤트 캘리더 가격이 사악하다.. 24개 초코렛이 들어있는데 12불에서 비싼건 20불도 넘는다.. 근데 딱 12월 2일이 되니 가격이 추풍낙엽처럼 뚝뚝 떨어져 있었다. 1.. 더보기
북미 스타벅스 홀리데이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핫 컵 2020 Starbucks Holiday Color Changing Reusable Hot cup 2020 스타벅스가 요즘 컬러체인징 컵에 꽂혔는지... 계속 컬러체인징 컵이 출시되고 있다. 아래는 내가 여름에 포스팅 했던 컬러체인지 콜드컵 리뷰이다. 2020/07/08 - [일상생활-정보] - [토론토_일상] 북미 한정판: 스타벅스 리유저블 컬러체인지 컨페티컵 Starbucks Reusable Color change Confetti Cup[토론토_일상] 북미 한정판: 스타벅스 리유저블 컬러체인지 컨페티컵 Starbucks Reusable Color change Conf스타벅스에서 북미 한정판 리유저블 컵이 나왔다.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살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평소에 이런거 잘 사지도 않았어서.. 더운 어느날.. 더보기
못나니 국물떡볶이 토론토에도 엽기 떡볶이, 신전 떡볶이 (이건 생긴지 얼마 안됐음) 가 오픈을 해서 영업중이긴 하지만, 일단 기본 가격이 비쌀 뿐만 아니라 택스에 팁까지 주고 먹어야 하므로... 분식을 30-40불에 먹는건 너무 아까워!!!! 한국 마트에 갔다가 세일하길래 사온 못나니 국물떡볶이. (세일가격 $3.99) 대구에서 초중고 나온 나는 "대구 서문시장 명물 떡볶이" 란 말에 믿음(?)을 갖고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 포장부터 맛있게 생겼음~!! 나는 보통 떡만 사서 내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었는데 가끔은 시판을 사먹기도 한다. 구성품: 떡, 소스, 후레이크 일단 열어봤을때 2-3인분이라고 써있는 외관과는 달리 떡이 너무 적게 들어있었다..ㅜ (이건 그냥 1인분 아닌가요...) 국물떡볶이니까 소스는 만족스럽게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