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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클래스

독일 뮌헨에서 토론토로 오는 여정.. (feat. 맘고생_스탠바이 티켓 인생-But 비지니스 클래스) 독일 뮌헨에서 일주일 잘~~~ 놀고 토론토로 돌아가는 아침이 되었다. 모든게 완벽했던 여행인데.. 아침에 비행기 상황을 보니 좋지 않았다. (오버부킹 -25명.. ㅠㅠㅠ) 이게 토론토였으면 난 비행기를 타러 가지도 않았겠지만 여긴 뮌헨이고, 어찌됐든 토론토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기에.. 큰 짐 두개와 유모차, 기내 가방을 바리바리 싸서 애와 친정엄마와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붙이고, 보안검색을 지나, 출국 수속을 밟고, 트레인을 타고, 게이트로 향하는게.. 왜케 힘드냐…(이 와중에 뮌헨 공항 왜케 넓어.. 중얼중얼..) 게이트 근처에서 기다림의 연속이 시작되었다. 에어캐나다 직원은 회사 어플로 실시간 스탠바이 상황을 지켜볼수가 있었는데, 내 앞의 다른 직원들이 티켓을 다 받았고, 우.. 더보기
에어캐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 5박 6일간의 리스본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로 돌아왔습니다. 어느덧 저의 첫 휴가도 마쳤고, 저는 다시 출근을 시작했어요. 휴가가 끝났지만 일을 다시 시작하는게 싫지만은 않아요. 열심히 일을 해야 또 다음 휴가를 재밌게 보낼 수 있으니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토론토에서 리스본 가는 비행기는 이코노미 클래스를 탑승 했었는데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어떤 걸 탔을까요.?! 비지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받았습니다. 예약 자체는 비지니스 클래스로 했지만 자리가 남아있어야 받을 수 있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는데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두명만 비지니스 클래스를 받게 되었고, 한명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받았어요. 비지니스 클래스는 에어 캐나다의 “시그니처 스위트”라는 1등석 좌석이에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