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타임에서 파트타임으로 전환 (캐나다 공항지상직) 작년 4월 26일에 첫 트레이닝을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에어캐나다는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이 있습니다. 저는 풀타임으로 채용이 되었는데 근무 중 파트타임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파트타임이라고 해서 풀타임과 다를 건 전혀 없고 오히려 시간 조절과 내가 하고 싶은 업무를 골라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지상직은 시급이 높은 편이 아니라 다들 투잡, 쓰리잡을 하고 있어요. (파트타임이어야 이게 가능) 풀타임과 파트타임의 베네핏 차이도 없습니다. 저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파트타임으로 전환하길 원했습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다시 풀타임으로 갈수도 있으니까요. 작년 7월쯤 회사 웹사이트에 전환 신청을 해놨고, 올해 3월에 승인 확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