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days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론토_육아] 토론토에서 셀프백일상 차리기 2019년 9월 25일, 우리 아기 태이의 백일이 다가오고 있었다.토론토에서도 백일상을 빌리는 것이 가능했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으로 그냥 셀프로 하기로 결정..소품 하나하나 직접 보고 사면서 준비하게 되었다.(참고로 백일은 9월 25일이었지만 목요일인 관계로 9월 22일 일요일에 하기로 한다.) 내가 소품을 보러 다닌 곳들은 위너스 Winners, 마쉘 Marshall, 홈센스 Home Sense 등인데 이 세군데는 이름만 다를 뿐 같다고 보면 된다.위너스와 홈센스는 거의 두 곳이 붙어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득템할 기회가 많음.일단 상차림에 꽃을 놓고 싶어서 조화를 찾으러 다녔다. 이쁘지도 않은게 비싼거 같아서 패쓰. 결국 꽃은 달라라마 (아래에 설명 예정)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