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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캐나다 온타리오 주, 6월까지 락다운 한번 더 연장 (Stay at Home) 온타리오 주 정부는 6월 2일까지 스테이 앳 홈 명령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더그포드 주 총리는 5월 13일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발표를 했는데요. 4월 8일부터 온타리오 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스테이 앳 홈 명령은 당초 5월 19일에 기한이 만료된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포드 주 총리는 "공공 의료 대책이 시행된 결과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성급하게 행동할 수는 없다"라며 ICU의 수치가 낮게 유지되어 병원의 수용 능력이 유지되도록 계속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2주 동안 현 상황을 유지하며 매일 기록적인 숫자의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계속한다면 이번 7,8월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온타리오 주.. 더보기
온타리오 주, 두번째 비상사태 선포. Stay At Home!!! _20210112 온타리오 주 정부가 팬더믹 이후 두 번째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stay at home 명령을 내렸습니다. 더그포드 주총리는 오늘 발표한 비상사태가 적어도 28일 동안 유효할 것이며, stay at home 명령은 오는 목요일 1월 14일 오전 12:01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오는 목요일부터 온타리오 주 거주민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하네요.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 외출은 식료품점, 약국가기, 헬스케어 서비스 방문, 운동, 필수 업종 근무이며, 주 정부는 온타리오 주의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온타리오 경찰, 지방경찰들에게 Stay at home 명령에 따르지 않는 개인에게 티켓을 발부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정부의 새로운 방침 및 기본 방침을 따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