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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토론토) 토론토 온타리오주는 백신 공급과 수요가 높아 진행 속도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4월부터 급속화 되어 웬만한 성인들과 12세 이상 청소년들까지 1차 접종이 완료된 상황이고요. 저는 6월중순에 한국 방문을 해야 했기 때문에 6/13에 화이자 1차 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1차만 맞고 한국 방문예정이구요. 현재 온타리오 주는 2차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해외 백신 접종자들도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는 뉴스가 떠서 더욱더 2차를 빨리 맞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아마 7월이 지나면 매우 많은 해외 거주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온타리오 주정부 사이트를 통해 백신 예약을 하였고 예약시 1차, 2차가 동시에 예약이 되었습니다.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가 집에서.. 더보기
온타리오 주, 두번째 비상사태 선포. Stay At Home!!! _20210112 온타리오 주 정부가 팬더믹 이후 두 번째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stay at home 명령을 내렸습니다. 더그포드 주총리는 오늘 발표한 비상사태가 적어도 28일 동안 유효할 것이며, stay at home 명령은 오는 목요일 1월 14일 오전 12:01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오는 목요일부터 온타리오 주 거주민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하네요.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 외출은 식료품점, 약국가기, 헬스케어 서비스 방문, 운동, 필수 업종 근무이며, 주 정부는 온타리오 주의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온타리오 경찰, 지방경찰들에게 Stay at home 명령에 따르지 않는 개인에게 티켓을 발부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정부의 새로운 방침 및 기본 방침을 따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