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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22개월 아기: 면봉 넣기 소근육놀이 (feat. 과자통 재활용) 토론토는 아직도 락다운 중이라... 저희는 계속 집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2개월 아들과 매일 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날씨가 좋으면 무조건 공원이라도 데리고 나가서 놀다 오면 두 시간은 금방 지나가는데, 집에 있으면 20분이 너무 길더라고요. 이것저것 장난감도 많지만 집중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계속 놀이를 바꿔줘야 합니다. 요즘 호기심이 많아져서 실생활 용품을 가지고 놀려고 하더라고요. 부엌에 들어오면 꼭 냄비랑 국자 같은 거 하나씩 쥐어줘야 하고, 제 화장품, 잡동사니들 다 뒤집어 놓습니다. 어제는 면봉을 다 뒤집어 엎어놨길래 그래 그냥 가지고 놀아라 했는데 자꾸 어디에다 집어넣는 거예요. 그래서 급하게 면봉 넣을 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거버 퍼프 빈 통이 있더라고요. 그래..!.. 더보기
에어프라이어 스콘만들기 (팬케이크 가루사용) 에어 프라이어로 스콘을 만들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빵순이는 그저 따라 해 보았습니다. 팬케익 가루 400g 달걀 2개 버터 40g (Unsalted butter 사용 시 소금 2g) 크림치즈 40g (없으면 우유 2배로 넣으시면 됩니다) 우유 15g ***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뒤집어서 5분 *** 위의 레시피는 제가 검색해서 적어 놓은 레시피인데, 저걸 토대로 조금 변형을 주어 저만의 방법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렇게 만들면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지니... 처음 만드시는 분들은 재료의 양을 전부 반으로 줄여주세요~!!! 팬케익 가루 200g, 달걀 1개, 버터 40g, 소금 2g, 우유 15g을 그릇에 넣고 쉐킷 쉐킷 해 줍니다. 여기서 보시면 다른 재료들은 반으로 줄였는데 버터의 양이 .. 더보기
집밥 이야기 (샤브샤브 핫팟, 육전, 와규(?)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비빔밥, 호박전, 고기전, 콩나물무침, 배추된장국) 코로나 때문에 느는 건 요리실력..?! 먹고싶은건 많고, 외식은 불가능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뭐든 집에서 만들어먹게 되어버렸다. 레시피는 인터넷에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서 하다보면 나도 이제 요리사..!! ㅋㅋㅋㅋ 갑자기 남편이랑 핫팟 먹고 싶다.. 이 한마디에 한인마트로 달려가 샤브샤브용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배추, 어묵, 무, 미나리 등등.. 온갖 재료를 사와서 만들어 먹게 된 핫팟..!!! 그런데 집에 휴대용 가스렌지 (일명 부르스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급히 다시 마트에가서 부르스타까지 사오게 됨 ㅋ 만드는 건 엄청 쉬움. 육수만들고, 재료손질하고, 끓여서 데쳐서 먹으면 꿀맛보장..!! 소스는 중국 매운 소스와 간장, 식초등을 섞어서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 .. 더보기
[토론토_임신] 캐나다 임산부 일기 (초기~28주) 임신 사실을 엄청 빨리 알아차려서 초기에 시간이 엄청 안갔다. ​(극초기인 4주차에 알게 됨... 예민하지 않은 내가 왠일이지...)2018년 9월 26일 오전에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떴고, 혹시 몰라서 오후에 다시 한번 해본건데 또 두줄이네??이렇게 나의 임신 생활이 시작되었다. ​흐릿하지만 두 줄. 인터넷에 흐릿한 두줄도 임신인가요? 를 엄청 검색했었다. 이 때 알게 되었는데 매직아이로 봐서 두 줄이라도 임신이란다. ​극초기에는 병원에 가도 별로 해주는게 없다고 해서 좀 기다렸다가 7주차에 워크인 클리닉을 갔다. (보험 없어서 80불이 그냥 나감..ㅠ)엽산과 비타민 D를 먹고... 추가로 임산부 영양제 마터나 Materna를 먹기 시작했다. (워크인 의사가 추천해줌..)의사가 초음파랑 피검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