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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캐나다 영주권 받은날 (COPR) - 배우자 인사이드 스폰서쉽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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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청한지 13개월 10일만에 영주권을 받았다.

 

나는 영주권자 남편에게 인사이드 스폰서쉽으로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

 

현재 임신5개월 차이기 때문에 얼른 영주권받고 헬스카드를 신청해야 했다.

 

간단하게 비자 프로세싱을 적어보자면....

 

2017-11-29   VISA APPLY (ALL DOCU SENT) 

2018-01-08  Japan criminal record applied (w/finger print)

2018-01-09  Australia criminal record applied (online)

2018-01-17   CIC FILE NUMBER EMAIL

2018-01-24  Australia criminal record arrived

2018-01-31  CIC SCHEDULE A FORM requested

2018-02-02 SCHEDULE A FORM Signed

2018-03-05 Work permit approved

2018-03-14 Work permit arrived in office

2018-03-15 Japan criminal record pick up

2018-06-06 Medical Exam request mail

2018-06-15 Medical Exam at 10am.

2018-10-17 Japan Criminal Record requested and sent

2018-11-19 Eligibility requirement passed

2018-11-23 Decision Made update

2019-01-08 Landing Interview requested

2019-01-16 Landing Interview (Etobicoke office at 1:00pm.)

 

인터뷰는 어렵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다지 긴장하지 않았고, 우리는 1시 인터뷰라 기다릴거 감안하여 좀 일찍 이토비코에 있는 이민업무 오피스에 도착했다. 12시 15분쯤..

근데 우리 앞에 달랑 한명 있어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인터뷰 시작..!

 

심사관이 이것저것 물어본다..

캐나다 언제 들어왔니? 어느공항?

캐나다 있는 동안 외국 나갔다 온 적 있니?

들어올때 어디로 들어왔니? 보더가 어디? 언제?

캐나다 정부로부터 보조금 받는거 있니?

캐나다, 외국에서 범죄경력 있니?

아이는 있니? (임신 중이라고 하니 축하한다며 예정일 물어봄)

축하해!! 너 이제부터 영주권자야~

 

이러고 끝...

 

 

바로 옆 서비스 캐나다 가서 신넘버 바꾸고,

집근처 서비스 온타리오가서 헬스카드(ohip) 신청하면 끝!!!

 

영주권 카드는 2달정도 걸리고 헬스카드는 3달 뒤 받게 된다... (와 이제 병원 무료!)

 

무사히 영주권 받아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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