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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토론토_육아] 피셔프라이스 (구)러닝홈 VS 리틀 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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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9개월쯤 되었을때 새로운 장난감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fisher Price Learning Home리틀 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Little Tikes Activity Garden 을 많이 들이는것 같았다.

러닝홈은 옛날 버전이 더 괜찮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토론토에서 중고로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액티비티 가든을 사려고 했다.

근데 우연찮게 러닝홈과 액티비티 가든 둘다 괜찮은 퀄리티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가 나와서 그냥 둘다 구입!!! (득템!!!)

우리 아기는 결론적으로 둘다 좋아한다..ㅋㅋㅋㅋㅋ (진짜 장난감 두루두루 다 잘 가지고 놀아서 뭐 하나 처분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러닝홈은 일단 소리나는 게 많다.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아침, 낮 판을 돌리면 굿모닝~ 굿나잇~ 이러고 숫자판 돌리면 숫자나오고, 창문열면 오픈, 클로즈 나오고,

시계 돌리면 째깍째깍, 공 넣으면 숫자 1-10까지 나오고, 라디오 버튼 누르면 4가지 노래 나오고, 라이트 온, 오프, 

우체통도 열었다 닫았다, 파란문 열었다 닫았다, 벨도 누르고, 도형 끼워 맞추기, 책 펼치기, 꽃 돌리기 등등등...

기능과 소리가 엄~~청 많이 들어있다. 애들이 좋아할만 함!!!

앞 뒷면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잘 논다. 

내가 젤 잘 놀아주는 방법 중 하나는 우체통 이용해서 "택배요~~~~" 하고 우체통에 작은 장난감을 넣어둔다 (반대편에서)

그럼 아기가 문열고 물건 가져가고 문닫아놓으면 또 내가 물건 넣어놓고 "택배요~~~" 하면 또 가져가고...

이거 무한 반복 한다....진짜 무한으로 한다...ㅋㅋㅋㅋㅋㅋ

아기랑 같이 놀아주기에도 좋은 장난감 임에 틀림 없다.


액티비티 가든은 아기 자기만의 작은 공간이 생긴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

초반엔 확실히 러닝홈을 잘 가지고 놀았다. 아무래도 소리도 많이나고 놀게 많으니까.

거기에 비하면 액티비티 가든은 소리나는게 별로 없어서 애기가 관심을 확 끌만한 요소는 적다.

창문열었다 닫았다, 공넣고, 도형넣고, 문열고 닫고 이런거에 소리가 나지 않으니 심심한 편.

근데 돌 쯤 되니 저기 작은 공간에 장난감 들고 들어가서 혼자 놀고 있다. (아기도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했던것인가..!!)

러닝홈보다 상대적으로 덜 가지고 놀길래 처분하려고 했는데 요즘들어 자주 들어가 앉아계셔서 ㅋㅋㅋ 

당분간 처분하는건 보류하는 걸로...


실제로 이렇게 두개를 붙여놓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아기가 잘 놀았다. 지금은 볼풀을 들여놓은 관계로 위치가 좀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두개 다 여전히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다. 

러닝홈과 액티비티 가든은 어떠한 협찬도 받지 않은 순수 제가 중고로 구입한 뒤 작성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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