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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육아

[토론토_육아] 토론토에서 셀프 돌상차리기 Self decoration for 1 year baby birthday 2020년 6월 17일.. 우리 아기 태이가 태어난지 1년이 되던 날이다. 첫돌.. 1살.. 생일.. 첫 돌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임이 중단되고 레스토랑에서 외식하는 것 조차 금지가 되어버려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생일 기념 촬영이나 해주기로 했다. (한복입고 찍는 전통 돌상 촬영은 스튜디오에 가서 따로 찍어줬다.) 생일이 다가 오기 전 부터 엄마는 뭔가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근데 확실히 100일때보다 열정이 줄었...!!?? 요즘 핫하다는... 버블 풍선을 일단 주문했다. 토론토에도 이렇게 커스텀 풍선을 해주는 곳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용!! 2주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담당자와 카톡으로 마음에 드는 풍선 색깔, 문구, 모양등을 얘기하면 된다. 그럼 4-5가지 .. 더보기
[토론토_육아] 피셔프라이스 (구)러닝홈 VS 리틀 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아기가 9개월쯤 되었을때 새로운 장난감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fisher Price Learning Home 과 리틀 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Little Tikes Activity Garden 을 많이 들이는것 같았다. 러닝홈은 옛날 버전이 더 괜찮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토론토에서 중고로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액티비티 가든을 사려고 했다. 근데 우연찮게 러닝홈과 액티비티 가든 둘다 괜찮은 퀄리티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가 나와서 그냥 둘다 구입!!! (득템!!!) 우리 아기는 결론적으로 둘다 좋아한다..ㅋㅋㅋㅋㅋ (진짜 장난감 두루두루 다 잘 가지고 놀아서 뭐 하나 처분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러닝홈은 일단 소리나는 게 많다.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더보기
[토론토_육아] 6-12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아기가 돌 즈음이 될 때까지 사용했던,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장난감들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현재 돌 막 지난 아기입니다.) 0-6개월 장난감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 참조..!! 2020/01/13 - [육아] - [토론토_육아] 0-6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토론토_육아] 0-6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아기가 태어나고 6개월이 지난 이 시점, 그동안 아기를 위해 사고, 선물받은 장난감들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아기 발달에도 중요한 장난감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엄마에게 필요한 것들이다. (장� ellie-toronto.tistory.com 1. 액티비티 큐브 Activity Cube 이건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 물려주신 것으로 원목으로 된 액티비티 큐브이다. 아기가 4-5개월때 받긴 했는데 이른 감이 있어서 구.. 더보기
[토론토_육아] 한국에서 사 온 육아템 Best 3!! (파크론 퓨어소프트 아기매트, 시밀레 UV 젖병소독기, 맘노코 유모차 방풍커버) 캐나다 토론토 맘카페 같은 데 자주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 "한국에서 꼭 사와야 하는 아기 용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기용품 하나하나 살때마다 검색하고, 후기 알아보고, 가격 최저가 알아보고... 나도 출산 전에 무수히 검색했었고, 결국 한국에서 구입 후 선편으로 배송받은 물건들 중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 3가지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1. 파크론 퓨어 소프트 아기매트 아기매트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다. 소재도 다르고, 크기, 두께, 모양이 다 다른 제품이 무수히 많이 있어 선택장애가 온다. 크게 PVC 소재의 놀이방 매트와 접히는 알집매트 정도로 추릴 수 있는데, 나는 알집매트의 단점이 크게 작용하여 (청소가 어렵다는 점과 높이가 좀 있어서 아기가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점) PVC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