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맛집

[토론토_맛집] 욕빌 부카 (Yorkville- Buca Osteria & Bar)

반응형

일하면서 알게 된 친구 Maggie 와 그의 남편 Kevin 과의 저녁식사 약속이 있었다.

나도 남편과 함께 영하 15도의 날씨 속에 집 근처 욕빌 부카 (Buc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Buca Osteria & Bar 

53 Scollard St, Toronto, ON M5R 0A1


우리는 처음 가보는 곳.. 토론토에 부카는 두 곳.. 욕빌 Yorkville 과 King St. 쪽에 있다. 그리고 Bar Buca 라는 곳이 에글링턴  Eglinton 쪽에 하나 더 있다. 

레스토랑 분위기는 고급스러웠고, 서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가능하면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키친은 오픈 키친형태로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곳.. 상당히 깔끔해보였다..


와.알.못 이자 임신중이라 나는 와인 패쓰... 나 빼고 세분이 나눠서 한병을 드셨다... 

이탈리안 카베르넷 쇼비뇽이었는데 향만 맡아봤는데 좋았다. (남편 픽)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의 알감자 처럼 생겼지만... 이거슨... 갈릭브레드다...Nodini 라는 메뉴.. 

갈릭, 로즈마리, 올리브오일로 버무려진 에피타이저 용 브레드.. 따뜻하니 맛있었다~~


이것도 에피타이저로 먹은 것... 로마식 피자라고.. 길죽한 모양의 피자인데 화덕에서 직접 구워나오는 듯...

저렇게 한판으로 해서 가위와 함께 나온다... 우리가 알아서 잘라먹어야 한다.

피자 이름은 지금 기억 안나는데... 살짝 매운맛이 돌아서 나랑 신랑 입맛에는 완전 맛있었다!! 엄지척!!!

다음에 또 먹을 의향 있음...(근데 이름 몰라서 사진 보여줘야할 판...)


이건 랍스터 파스타. 내가 고른 메인 메뉴. 

여기는 면도 직접 뽑아서 쓴다고 한다..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 봄) 

그래서 면이 다른 파스타 집과 좀 달랐던 듯... 랍스터 파스타 면은 우리나라 소면같이 굉장히 얇은 면으로 되어 나왔다.

맛은 크리미하고 짭쪼롬하고... 나쁘지 않았음!



이건 남편이 시킨 메인 메뉴. 이름이 Bigoli 라는 건데.. 메뉴를 봐도 뭔지 모를일... 근데!!!

소스가.... 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면은 우동보다 살짝 얇은 굵은 면으로 되어 나왔다..

이 파스타가 랍스터 파스타보다 가격은 저렴한데... 이게 훨씬 맛있어서.. 나중에 남편이랑 바꿔먹었다...ㅎㅎㅎ

다음에 가면 이거 두개랑 피자 하나 시켜 먹자고 우리끼리 계획세움...^^


남편은 상당한(?) 미식가인데... 처음가본 부카가 꽤 마음에 들었나보다.. 다음에 또 가자는 소리를 하는걸 보니 ^^

정말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에서 맛있었던 곳이었다... (토론토에서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는 함...)

여기 강추합니다~~ 분위기도 좋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