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_맛집] 욕빌 부카 (Yorkville- Buca Osteria & Bar) 일하면서 알게 된 친구 Maggie 와 그의 남편 Kevin 과의 저녁식사 약속이 있었다.나도 남편과 함께 영하 15도의 날씨 속에 집 근처 욕빌 부카 (Buc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Buca Osteria & Bar 53 Scollard St, Toronto, ON M5R 0A1 우리는 처음 가보는 곳.. 토론토에 부카는 두 곳.. 욕빌 Yorkville 과 King St. 쪽에 있다. 그리고 Bar Buca 라는 곳이 에글링턴 Eglinton 쪽에 하나 더 있다. 레스토랑 분위기는 고급스러웠고, 서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가능하면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키친은 오픈 키친형태로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곳.. 상당히 깔끔해보였다.. 와.알.못 이자 임신중이라 나는 와인.. 더보기 [토론토_임신] 임신 20주 초음파검사 (feat. 미드와이프) 임신 20주차 정밀 초음파를 하러 가는 날. 캐나다에서 임신을 하게 되면 보통 패밀리 닥터를 만나거나 워크인 클리닉을 가서 오비 OB (산부인과 의사)를 연결 받는 순서로 진행이된다. 오비와 미드와이프를 둘 다 할 수는 없고, 둘 중 하나만 선택가능하다.오비는 의사기 때문에 아기를 낳다가 응급 상황시 바로 수술이나 처치가 가능한데.. 미드와이프는 의사는 아니기 때문에 그럴땐 따로 의사를 콜해야 한다. (그래서 병원에서 낳는게... 의사 부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임신 중이라면 한달에 한 번, 막달엔 2주에 한번씩 첵업을 받아야 하는데.. 의사는 만나도 5분정도 봐주고 끝인데 비해, 미드와이프는 철저히 산모 위주로 좀 더 세심하게 케어를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 더보기 토론토 교통카드-프레스토 Presto Card 토론토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 프레스토. Presto card 란... 승차권이나 토큰, 캐쉬 대신 한국의 교통카드처럼 프레스토 카드에 금액을 충전하여 탭하는 방식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요즘엔 승차권 자동판매기가 지하철 역마다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지하철 역에 가면 구입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지하철 역에가서 카드를 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충전도 마찬가지.. (자동충전을 추천합니다.) 카드 값은 6불.. 프레스토 웹사이트 www.prestocard.ca 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 그때 그때 충전해도 되고... 온라인 상으로 신용카드를 등록해놓고, 몇불 이하로 돈이 떨어지면 몇불 자동 충전이 되게 설정 할 수도 있다. 난 버스를 많이 타고, 귀차니즘이니까 .. 더보기 캐나다 영주권 받은날 (COPR) - 배우자 인사이드 스폰서쉽 타임라인 드디어!! 신청한지 13개월 10일만에 영주권을 받았다. 나는 영주권자 남편에게 인사이드 스폰서쉽으로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 현재 임신5개월 차이기 때문에 얼른 영주권받고 헬스카드를 신청해야 했다. 간단하게 비자 프로세싱을 적어보자면.... 2017-11-29 VISA APPLY (ALL DOCU SENT) 2018-01-08 Japan criminal record applied (w/finger print) 2018-01-09 Australia criminal record applied (online) 2018-01-17 CIC FILE NUMBER EMAIL 2018-01-24 Australia criminal record arrived 2018-01-31 CIC SCHEDULE A FORM requ.. 더보기 [첫글개시] 캐나다 토론토 생활관련정보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는 엘리입니다.토론토 생활, 음식, 맛집, 정보, 여행 등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토론토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자주 놀러와주세요~^^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