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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토론토_육아] 피셔프라이스 (구)러닝홈 VS 리틀 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아기가 9개월쯤 되었을때 새로운 장난감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fisher Price Learning Home 과 리틀 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Little Tikes Activity Garden 을 많이 들이는것 같았다. 러닝홈은 옛날 버전이 더 괜찮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토론토에서 중고로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액티비티 가든을 사려고 했다. 근데 우연찮게 러닝홈과 액티비티 가든 둘다 괜찮은 퀄리티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가 나와서 그냥 둘다 구입!!! (득템!!!) 우리 아기는 결론적으로 둘다 좋아한다..ㅋㅋㅋㅋㅋ (진짜 장난감 두루두루 다 잘 가지고 놀아서 뭐 하나 처분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러닝홈은 일단 소리나는 게 많다.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더보기
[토론토_육아] 6-12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아기가 돌 즈음이 될 때까지 사용했던,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장난감들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현재 돌 막 지난 아기입니다.) 0-6개월 장난감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 참조..!! 2020/01/13 - [육아] - [토론토_육아] 0-6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토론토_육아] 0-6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아기가 태어나고 6개월이 지난 이 시점, 그동안 아기를 위해 사고, 선물받은 장난감들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아기 발달에도 중요한 장난감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엄마에게 필요한 것들이다. (장� ellie-toronto.tistory.com 1. 액티비티 큐브 Activity Cube 이건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 물려주신 것으로 원목으로 된 액티비티 큐브이다. 아기가 4-5개월때 받긴 했는데 이른 감이 있어서 구.. 더보기
[토론토_육아] 한국에서 사 온 육아템 Best 3!! (파크론 퓨어소프트 아기매트, 시밀레 UV 젖병소독기, 맘노코 유모차 방풍커버) 캐나다 토론토 맘카페 같은 데 자주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 "한국에서 꼭 사와야 하는 아기 용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기용품 하나하나 살때마다 검색하고, 후기 알아보고, 가격 최저가 알아보고... 나도 출산 전에 무수히 검색했었고, 결국 한국에서 구입 후 선편으로 배송받은 물건들 중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 3가지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1. 파크론 퓨어 소프트 아기매트 아기매트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다. 소재도 다르고, 크기, 두께, 모양이 다 다른 제품이 무수히 많이 있어 선택장애가 온다. 크게 PVC 소재의 놀이방 매트와 접히는 알집매트 정도로 추릴 수 있는데, 나는 알집매트의 단점이 크게 작용하여 (청소가 어렵다는 점과 높이가 좀 있어서 아기가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점) PVC 소.. 더보기
[토론토_육아] 베이비뵨 미니 VS 포그내 넘버5 올인원 (아기띠 비교 후기) 아기띠는 아기를 안을 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는 육아템 중 하나다. 슬링, 아기띠, 힙시트, 올인원, 포대기 등등... 여러 이름의 것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전부 아기를 안고 업는데 사용된다. 아기띠는 한국은 포그내, 에르고, 여기 캐나다는 베이비뵨, 에르고 등이 유명하다. 나는 그 중에서 포그내와 베이비 뵨 아기띠를 리뷰하려고 한다. 이건 베이비 뵨 미니 아기띠. 신생아 아기띠로 유명하다. 나는 이미 포그내를 구입한 후였는데 지인으로부터 베이비뵨을 물려받아서 사용하게 되었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강력추천..!! (아기낳고 한달 된 시점이라 집에서 복장이 폭망이다... 아기띠만 봐주세용!!) 베이비뵨 미니는 가장 장점이 착용이 정말 간편하다는 것!!! 허리끈 벨트부분이 없고 오로지 어깨끈으로.. 더보기
[토론토_육아] 아기 국민 아이템 (아기체육관, 쏘서, 점퍼루, 바운서, 모빌 후기) 아기를 키우다 보면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아기들에게 먹히는(?) 아이템을 국민 아이템이라고 부른다. 나는 아기 낳기 전에는 남들 다 사는거 꼭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강했었지만, 아기 낳고 키우다 보니.. 아.. 이래서 남들 사는건 일단 믿고 보고 사는 것!! 이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ㅋㅋㅋ (그렇다고 막 무분별하게 다 사는 것은 아니다.) 국민 아이템이 하나씩 늘어갈 수록 엄마의 수고가 덜어지고, 못해도 15분의 여유는 생기니깐..!! #모빌 #국민모빌 #타이니러브 #이것은 #베비라모빌 #babyra 이건 새언니로부터 한국에서 배송받은 물품이다. 언니 동생이 출산 후 사용하시다가 이게 캐나다까지 넘어오게 되었다. 아기가 신생아일땐 흑백모빌을 보여주고, 2-3개월쯤 .. 더보기
[토론토_육아] 0-6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아기가 태어나고 6개월이 지난 이 시점, 그동안 아기를 위해 사고, 선물받은 장난감들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아기 발달에도 중요한 장난감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엄마에게 필요한 것들이다.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는 동안엔 잠시 커피라도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딸랑이세트 딸랑이 세트는 아기가 3주차일때 외출해서 Baby R us 에 가서 직접 구입하였다. 하지만 정작 이건 5개월때부터 물고 빨고 만지고 놀았다. 그전에는 흔들어주고 소리를 내주었지만 그닥 반응이 별로.. #소프트북 #바스락책 맨 왼쪽에 있는게 위에 딸랑이랑 같이 구입한 바스락 책이다. 아기가 저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촉감을 너무 좋아해서 저 책이 다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물고 빨고 했다. (세탁을 엄~~청 돌리는 것 필수.. 더보기
[토론토_육아] 토론토에서 셀프백일상 차리기 ​2019년 9월 25일, 우리 아기 태이의 백일이 다가오고 있었다.토론토에서도 백일상을 빌리는 것이 가능했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으로 그냥 셀프로 하기로 결정..소품 하나하나 직접 보고 사면서 준비하게 되었다.(참고로 백일은 9월 25일이었지만 목요일인 관계로 9월 22일 일요일에 하기로 한다.) 내가 소품을 보러 다닌 곳들은 위너스 Winners, 마쉘 Marshall, 홈센스 Home Sense 등인데 이 세군데는 이름만 다를 뿐 같다고 보면 된다.위너스와 홈센스는 거의 두 곳이 붙어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득템할 기회가 많음.일단 상차림에 꽃을 놓고 싶어서 조화를 찾으러 다녔다. 이쁘지도 않은게 비싼거 같아서 패쓰. 결국 꽃은 달라라마 (아래에 설명 예정)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 더보기
[토론토_출산] 캐나다 출산후기 (유도분만, 자연분만) 드디어!! 순딩이를 낳았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오후 1시 31분.41주 +3일. 유도분만. 자연분만으로 순딩이를 무사히 낳고 이제 40여일이 지나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네요. 임신기간 동안 아무 이벤트 없이 무사히 잘 지내왔는데..예정일까지 아무 이벤트가 없을 줄이야... (예정일전에 가진통이든 양수가 터지든... 신호가 올 줄 알았어요..)만삭이 된 후 정기 검진에서 아기 머리가 이미 골반에 자리를 잡았고 위치가 아주 좋다고 얘기를 들었고,나름 34주까지 서서 움직이는 일도 하고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왠지 일찍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어서..살짝 기대를 했지만..예정일은 훌쩍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결국 예상엔 없었지만 예정엔 있던 미드와이프 첵업을 가니 10일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