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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_프리미엄 마켓 레스토랑] EATALY TORONTO 이탈리 토론토 이탈리안 프리미엄 마켓 레스토랑인 이탈리 EATALY. Address: Manulife Centre, 55 Bloor St W, Toronto, ON M4W 1A6 토론토 다운타운인 블로어 Bloor 길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 (우리집 근처에 이렇게 핫플이 많다니..ㅋㅋㅋ) 작년에 생긴 이곳은 처음 생겼을 땐 줄이 어마어마 했으나 코로나 Covid-19로 인해 문을 닫았다가 얼마전 다시 리오픈 하였다. 입구는 큰 회전문으로 되어 있고, 왼쪽은 휠체어나 유모차 등이 들어갈 수 있는 문으로 되어 있다. 딱 들어가면 1층 카페가 보인다. 길게 복도식으로 되어있는데 앉을 수 있게 테이블이 저~~뒤에까지 있다. 계단 살짝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 더보기
FLEURS DE VILLES 2020 (도시의 꽃) Event (Location: Yorkville Toronto) Fleurs de Villes 2020 도시의 꽃 이라는 이벤트가 토론토 다운타운 욕빌에서 열렸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앞으로도 미국 시애틀과 뉴욕, 캐나다 밴쿠버와 몬트리올에서도 열리는 행사였다. http://www.fleursdevilles.com 솔직히 나는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몰랐고, 아기랑 근처 로컬마트에 가다가 사람들이 꽃을 들고 다니고 건물안에 꽃으로 만든 마네킹들이 전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던 것. 다운타운 욕빌 Yorkville 이라는 곳에서 열렸는데 욕빌은 이런 행사를 자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토론토에서 땅값 비싸기로도 유명하고...) 집 근처 메리트로 종종 얻어걸리는 이런 이벤트에 나름 문화생활(?) 즐기는 중... 2020년 8월 5일부터 9일까지 Yonge- B.. 더보기
[토론토_육아] 오트밀 시리얼로 이유식 시작하기/ 돌 전 아기 이유식, 간식 이야기 한국은 초기, 중기 쌀가루부터 각종 재료 큐브, 아예 시판으로 나온 이유식들이 넘쳐나니 입맛대로 골라서 편하게 먹이면 된다. 캐나다에서 살다보니 다들 이유식을 처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 역시 그랬다. 한국인은 쌀이 주식이므로 무조건 쌀로 처음 이유식을 시작해야 할 것 같지만, 여기 소아과 의사들은 쌀을 추천하지 않는다. 캐나다에 있는 쌀은 거의 미국에서 수입되어 오는 쌀인데, 미국 쌀에 "비소"라는 발암물질이 축적되어 있어서 일정량 이상 먹으면 몸에 안좋다는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에 살고 있는 한국 엄마들은 한국에서 쌀가루를 공수해오거나 한국에서 수입하는 한국쌀을 구해 아기 이유식을 만들어 먹인다. 나도 초기, 중기 쌀가루는 한국에서 구입해 배송받았는데, 이게 .. 더보기
북미 한정판: 스타벅스 리유저블 컬러체인지 컨페티컵 Starbucks Reusable Color change Confetti Cup 스타벅스에서 북미 한정판 리유저블 컵이 나왔다.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살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평소에 이런거 잘 사지도 않았어서.. 더운 어느날 문열린 스벅을 지나가는데 카운터에 뙇!! 진열되어 있어서 끌리듯 들어가 구입. 캐나다 달러로 6불에 택스해서 CA$6.78 구입완료!! 그냥 흰 재활용 컵 모양인데 하얀 점박이(?) 들이 찬 음료를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 아무것도 안 넣은 모습은 이렇다. 올 화이트에 스벅 마크만 딱 있어서 심플 그자체!! 이 와중에 레인보우 롤리팝 같은 빨대가 시선을 끈다. (빨대가 너무 이쁨!!) 자 이제 차가운 물을 넣어 볼까요..? (색을 완전히 진하게 변한걸 보고 싶으면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됩니다..) 짜잔. 찬 물을 넣으니 하얀 점박이(?) 들이 컬러풀하게.. 더보기
토론토 AGO (Art Gallery of Ontario) 미술관 ​ 토론토 온타리오 미술관 Art Gallery of Ontario (AGO) 를 방문하였다. Address: 317 Dundas St W, Toronto, ON M5T 1G4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체크!!) 입구에 이렇게 크게 AGO 라고 써있다. 미술에 관심 많은 우리 엄마랑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랑 나랑 셋이서 방문!! 토론토에 3년 넘게 살면서 이런 관광지(?)는 가볼 생각을 안했는데.. 엄마가 오셔서 나름 여기저기 다니는 중...^^ 입구를 딱 들어서면 요렇게 길이 나온다. 난 유모차를 끌고 갔으므로 이 곡선길을 따라 유유히 올라갔다. ​ 시티 패쓰 City Pass 를 이용할 수 있고, 그냥 직접 가서 티켓을 살 수도 있다. 티켓 가격은 성인 기준 C$25, 택스는 따로 붙지 않는다. 연간 패.. 더보기
[토론토_레스토랑] Yuzu no Hana (일식- 유즈노하나) Japanese Restaurant- ​Yuzu no Hana 유즈 노 하나 Address: 236 Adelaide St W, Toronto, ON M5H 1W7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 유즈 노 하나 Yuzu no Hana 에 갔다.이름을 해석하면 "유자 꽃" 정도로 얘기할 수 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우버를 타고 출발.. ​입구는 요렇게 생겼다.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거의 만삭이었던 나는 올라가는게 좀 힘들었다.(게다가 화장실은 아래층이라... 불편했다..>. 더보기
[토론토_레스토랑] Paramount 파라마운트 Paramount Middle Eastern Kitchen Address: 1250 Bay St. Toronto, ON M5R 2B1 파라마운트는 토론토 여기저기 많이 있는 중동 음식 체인점이다.음식은 그냥 무난한 스타일. 한번 쯤 가볼 만 하다.나와 남편은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파라마운트에 가보기로 했다.​​이거슨 메뉴판. 메뉴 이름이 생소하여 아래의 설명들을 참고해 주문해야 했다.​​좀 저렴한 랩이랑 피자 등의 메뉴도 있고 콤보로 해서 주문도 가능하다. ​식당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식전 빵으로 나온 것. 빵순이인 나는 따끈한 이 아무맛도 안나는 빵 마저 맛있어서 폭풍 흡입. ㅋㅋㅋ ​램 찹. Lamb Chops. 양고기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결국 먹음! 냄새가 나진 않을.. 더보기
[토론토_출산] 캐나다 출산후기 (유도분만, 자연분만) 드디어!! 순딩이를 낳았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오후 1시 31분.41주 +3일. 유도분만. 자연분만으로 순딩이를 무사히 낳고 이제 40여일이 지나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네요. 임신기간 동안 아무 이벤트 없이 무사히 잘 지내왔는데..예정일까지 아무 이벤트가 없을 줄이야... (예정일전에 가진통이든 양수가 터지든... 신호가 올 줄 알았어요..)만삭이 된 후 정기 검진에서 아기 머리가 이미 골반에 자리를 잡았고 위치가 아주 좋다고 얘기를 들었고,나름 34주까지 서서 움직이는 일도 하고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왠지 일찍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어서..살짝 기대를 했지만..예정일은 훌쩍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결국 예상엔 없었지만 예정엔 있던 미드와이프 첵업을 가니 10일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