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 어플 비교 (Remitly VS Transferwise VS WireBarley) 레미틀리/ 트랜스퍼와이즈/ 와이어바알리 요즘 송금 어플들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한동안 한국에 송금할 일이 없어서 관심 밖이었는데, 6월에 한국에 갈 예정이라 슬슬 송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은행을 통해 송금하는 방법도 있지만, 환율과 수수료가 제일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은행은 패쓰합니다. 제가 비교해볼 송금 어플은 Remitly 레미틀리, Transferwise 트랜스퍼와이즈, WireBarley 와이어바알리 이렇게 3가지입니다. 어플들은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찾을 수 있습니다. 1. Remitly 레미틀리 별점이 3가지 중 가장 높습니다. 캐나다 달러 1000불을 보낼 경우 한국 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검색해봤습니다. (환율 기준시간 2021년 3월 30일) Remitly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익.. 더보기 [토론토_육아] 신박템! 멜리사 앤 더그 워터 와우 (물로 하는 색칠놀이) Melissa & Doug Water WOW! 코로나 시국에 집콕이 일상인 요즘, 20개월 아기랑 놀아주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다음 주면 21개월이네.. 예전부터 아마존 카트에 담아놓고 결제를 미뤄왔던 것을 어제 위너스(캐나다의 할인 몰 같은 곳)에서 득템!!! 아마존에선 택스 포함 9불 정도 하는 건데, 어제 1불에!!! 겟하였도다!!! 멜리사 앤 더그의 "워터 와우"라는 것이다. 물로 하는 색칠 놀이..!! 한번 뜯어보기로 하자. 요래 스케치북 같이 생긴 워터 와우. 그림판이 4장 들어있고 붓펜이 하나 들어있다. 첫 장을 열어보면 펜에 물 넣는 방법이 나온다. 저 투명한 부분이 뚜껑처럼 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땐 저기에 다시 넣어 보관이 가능하다. 펜을 꺼낸 모습. 저 찐 파랑과 하늘색 부분을 돌리면 두 파트가 분리가 되는데, 찐 파랑 .. 더보기 에어캐나다 토론토YYZ-인천ICN 항공권 구입 (4년만에 한국행 결정) 2017년 한국 가서 결혼을 하고, 2018년 아기를 갖고, 2019년 아기를 낳고, 2020년 아기를 키우고... 그렇게 2021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갔는지 몰랐는데 벌써 4년이나 흘렀더라고요. 작년에 한국을 가려고 했지만 코로나라는 예상 밖의 상황이 펼쳐지면서 점점 미뤄지게 되었어요. 결국 미루고 미루다 2021년 6월에 한국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자가격리가 있어서 남편은 함께하지 못하고 저랑 아기만 가요. 토론토에서 인천까지 직항은 현재 (2021년 3월 기준) 대한항공만 있고, 에어캐나다는 직항으로 발권은 되지만 항상 밴쿠버 경유로 바뀌게 됩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단연 대한항공 직항을 타는게 좋지만, 아기가 두 돌이 넘어버리니 항공권 요금을 거의 다 내더라고요. (어른.. 더보기 캐나다 스타벅스 별 ⭐️ 사용하기 (feat. 녹차 프라푸치노 칼로리 폭탄 음료) 스타벅스에서는 음료든 베이커리든 텀블러든 구입을 하면 별을 적립해준다. 그런데 이 별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 스벅 앱에 들어가서 확인이 가능한데, 3월 1일에 별이 98개가 없어진다는 알림이 떴다. 98개면 49불을 썼을 때 얻을 수 있는.. 꽤 많은 양이다. (스벅 앱으로 결제 시 1불당 2개 적립, 일반 카드, 현금 결제 시 1불당 1개 적립) 더블 별 적립, 특정 음료 구입시 보너스 적립 또는 몇 번 연달아 먹을 시 보너스 적립 같은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면 더 빨리 많이 모을 수도 있다. 캐나다 스벅 어플은 미국과는 호환이 되어서 미국 스타벅스에서도 똑같이 스캔하고 별 적립 받고 이용할 수 있는데, 한국 스벅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 스타벅스 별은 몇개일때 사용할 수 있을까? 25개- 음.. 더보기 [토론토_육아] 신박템!! 그림자 스토리북 프로젝터 문라이트 Moonlite 한국에 두두 스토리 그림자 극장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림자 극장은 방에 불꺼둔 상태에서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아기에게 이야기 책을 읽어주는 뭐 그런 거인데.. 물론 한국꺼라 캐나다에선 구하기가 힘들... 근데 우연한 기회로 비슷한 신박템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문라이트 프로젝터!!! 나는 박싱데이 딜로 (구입기준 2020년 12월) 반값 할인을 받아 구입해보게 되었다. 나는 풀 패키지를 한번 사봤다. 열어보면 5개 필름 릴 reel 이 들어있고 가운데 프로젝터가 들어가 있다. (프로젝터를 빼고 사진을 찍었네.) Activation Code 도 같이 들어있는데 이 코드를 문라이트 어플에 직접 입력해야 이야기가 핸드폰에 뜨는 형식이다. 프로젝터에 릴을 끼운 모습. 손바닥 크기라 앙증맞고, .. 더보기 대쉬 미니 와플기 (feat. 와플, 크로플, 인절미 와플 만들기) Dash Mini Waffle Maker 코시국에 늘어가는 건 집에서 해 먹는 요리 또는 베이킹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요즘 핫한 아이템인 와플메이커를 구입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습니다. Bed Bath & Beyond 라는 곳에서 인터넷 주문을 넣고 Curbside Pickup으로 픽업해왔습니다. 20% 쿠폰을 써서 택스포함 CA$18.08에 구입 완료..!! 제가 구입한 대쉬 미니 와플 메이커입니다. 민트색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그냥 빨강이로 데려왔습니다. 박스 샷. 크기 비교를 위해 머그컵을 옆에 두었는데, 비교가 되시나요? 사이즈가 초 미니 사이즈입니다. 전기코드를 꽂으면 파란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저 불빛이 켜졌다 꺼졌다 반복됩니다. (나름 타이머로 움직이는 듯 하나 타이머를 볼 수 없습니다) 처음에 꺼내보고 무슨 장난감같이 작.. 더보기 캐나다 입국 후 호텔 격리 3일 시작_20210213 2021년 2월 22일 이후 캐나다 입국하는 사람들은 출발 전 정부가 지정한 호텔 (공항에서 10Km 미만, 셔틀버스 가능한 곳)을 예약하고 비행기에 올라야 합니다. 대상은 모든 여행객 (시민권, 영주권, 난민, 학생 상관없이 5세 이상의 모든 입국자)에 해당합니다. *** 출발 전 준비해야 할 것 3가지..! *** 1. COVID-19 PCR 음성확인서 2. 호텔 예약 확인서 3. Arrive CAN 앱, 자가격리 계획서 등록 캐나다 도착 후 공항에서 코로나 테스트를 실시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한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3일간 대기합니다. 음성이 나와야 본인의 격리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주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항공편이 경유인 경우, 처음 캐나다에 도착하는 공항의 호텔을 예약해야 합니다. (.. 더보기 토론토에서 곱창전골, 막창, 육회 먹기 (feat. 연어사시미, 탕수육, 깐풍새우) 토론토엔 한국 마트며 한국식당이며... 솔직히 한국에서 파는 것 거의 다 팔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5년 동안 한 번도 못 먹어본 게... 곱창전골, 막창, 대창, 육회..!! 요런 것들...!! 간장게장, 양념게장까진 먹었는데... 내장류들은 찾기가 힘들어서 못 먹어봤습니다...(정보 부족) 그런데 우연히 알게 된 정보로 이틀에 걸쳐 다 먹어보게 되었네요. (대창 제외) 과연 어디서 어떻게 먹게 되었을까요~~~ 요건 즐겨먹는 메뉴인데 최애 메뉴라 한번 올려봅니다. 연어 사시미는 H-Mart라는 한국 마트에서 횟감 살몬을 덩어리째 사서 집에 와서 잘랐습니다. 깐풍새우랑 탕수육은 업타운 쪽 코리아 타운 가서 Take-out 해왔습니다. (해룡 반점_쏜힐지점) 짜장면 등 중식은 항상 해룡 반점에서 먹는데....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